UNIST-㈜이씨마이너, 2월 26일 업무협약 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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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|입력 : 2016.02.26 16:50

UNIST(울산과기원, 총장 정무영)는 26일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㈜이씨마이너(ECMiner, 대표 민광기)와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는 ㈜이씨마이너와 함께 스마트 디스플레이, 스마트카 등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.

개인 맞춤형 빅데이터는 인간공학에서 다루는 생체, 인지, 감성, 행동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.

사용자의 동공 크기 등을 분석해 눈 피로를 실시간으로 진단해주는 ‘스마트 디스플레이’와 운전자의 핸들 조작 행태, 자세 변화 등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해 사고를 저감할 수 있는 ‘스마트카’ 개발에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를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.

㈜이씨마이너는 이번 협약 체결과 함께 ‘ECMinerTM 빅데이터솔루션’ 소프트웨어를 5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UNIST에 기증했다.

이 소프트웨어는 ㈜이씨마이너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데이터 마이닝(Data Mining) 소프트웨어로 빅데이터의 통계적 규칙이나 패턴을 찾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.

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관련 전공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활용된다.

정무영 총장은 “이번 MOU 체결 및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UNIST의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 연구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 스마트 휴먼 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출처 –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|입력 : 2016.02.26 16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