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오공대-㈜이씨마이너, SW 라이선스 기증 협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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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|입력 : 2016.06.16 17:39

금오공과대학교는 ㈜이씨마이너와 약 15억원 상당의 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16일 밝혔다.

이 날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김영식 총장과 ㈜이씨마이너 민광기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.
㈜이씨마이너는 ‘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’ 1,000카피를 3년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.

금오공대는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교육, 실습 및 연구에 활용해 학생 및 교원들의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배양하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기술 및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.

‘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’는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로 활용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해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.

지난 2000년 4월에 설립된 ㈜이씨마이너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삼성, LG,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이 운용 중이다.

김영식 총장은 “소중한 자산을 인재양성을 위해 기증한 ㈜이씨마이너에 감사하다.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국내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